수원삼성 블루윙즈 U17 준프로 계약




출처 : 수원블루윙즈 뉴스

곽성훈 2006년생 DF 매탄고 U-17 청소년 대표

고종현 2006년생 DF 매탄고 U-17 청소년 대표

김성주 2006년생 MF 매탄고 U-17 청소년 대표

임현섭 2006년생 MF 매탄고 U-17 청소년 대표

박승수 2007년생 FW 매탄고 U-17 청소년 대표


22세 이하 어린 선수들의 이러한 맹활약의 배경에는 연맹이 지난 2018년 도입한 '준프로 제도'가 있다.

'준 프로 제도'란?
·K리그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소속 선수 중 고교 2, 3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 중 유망한 선수를 해당 구단이 미리 계약을 체결해 프로 무대 경험 제공(계약조건은 연 1,200만 원, 수당은 구단과 합의 가능)
·2018년 2명, 2019년 4명, 2020년 3명, 2021년 5명 준프로 계약 체결 (수원이 6명으로 최다)
·2018~2020 준프로계약 선수 9명 중 8명이 프로 직행

다들 매탄고, U17 대표팀 출신인데, 박승수 선수는 만16세네요 우와!
좋은 제도가 잘 정착하고 있네요.
부럽고 축하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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